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7.08.04 10:48

보고싶다!

조회 수 210 댓글 0
아침부터 비가 억쑤같이 쏟아지고 있구나! 이렇게 비와 더위가 원망스러운지... 딸아 보고싶다! 국토대장정에서 올라오는 사서함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구나!  왜  이 엄마가 핸드폰을 주지 않았을까! 후회스럽구나! 딸아 목소리라도 듣고 싶구나! 우리딸 목소리는 언제 들을 수 있을까!
훈경이가 그리워 재은이네 전화를 했단다. 재은이는 잘 다녀왔다는 소식이구나! 동생들 공부도 들어오지 않고 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단다. 오직 우리 훈경이 생각뿐이란다. 우리딸 훈경이가 엄마가슴 한구석에 있는얘가 않이라 온통 가득 채우고 있었다는 것..........딸과 엄마는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것 ....... 이번 기회로 너와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있구나.
훈경아!
우리 다시 만나면 서로 싸우지 말고 정말 열심히 살아 가자.
우리 훈경이 목소리와 인터넷 소식은 언제 올라 올까!
이렇게 엄마는 날씨가 원망스러운지.....
잘 걷지도 못하는 우리 딸을 강하게만 키운다는 단 하나 욕심 때문에...
훈경아!
우리 많이 많이 커가지고 더욱 힘든 상황에 있는 우리 주변, 친구들을 위하여 열심히 살자
보고싶다!
빨리 7대대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