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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찬아,,이제 막바지다

by 이종찬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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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촤이,,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 기간이네..
좀 힘이 들긴 하지??
대장님 탐험일지에 코피 쏟는 대원이 있다 하던데 혹시 너는 아닌가 생각했다..괜찮니??
어제는 강행군이었다고 하던데 고비를 아주 잘 넘겨서 너무 다행이구나..
엄마가 출발할때 네게 준 미션 한 가지 기억하니?
진정한 너를 찾아서 오라는 말이 출발할땐 무의미한 말에 불과했겠지만,,
일정을 소화하는 널 보니 그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된다..
종찬아..여기 글 올리던 어떤 분의 말이 생각난다..
힘들때 차라리 웃으면 새로운 에너지가 나온다고 하던데 참 맞는 말이라 생각해..웃어봐~~
힘겨워도 곁에 동생들에게 힘을 나눠주는 형아의 포스 잊지 말공..
힘든 아들한테 부담만 주는것 같겠지만 넌 하고도 남음을  알기에
너의 가능성만을 알려주는 엄마의 센쑤^^ 라고나 할까?? ㅎ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고 소중한 경험인데 힘들겠지만 치열하게 해내길 기도한다..
우리 만나면 서로 또 치열하게 싸우고 열심히 부대끼며 부비부비 하자앙~
그리고 사랑한다..
아자아자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