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들 이제 하루 남았네 아들 편지도 잘 받고 전화 소리도 잘 들었다. 내일 엄마가 마중 못가더라도 서운해 말고 사랑하는 아들!!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오늘밤 좋은 꿈 꾸고 내일 전화하자 알 라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