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영에게 엄마가...

사랑 하는 하영에게~~

벌써 하영이 본지가 언제인가 무척 시간이 많이 갔구나
아빠 엄마 하림 석영 모두 수양회 참석하고 오늘 집으로
도착했다. 너도 무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
하지만 각자 자리에서 주님 생각하며 보낸 이 시간이
너무도 좋은 추억으로 우리의 시간을 기억하게 할거야
일생에 이런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자
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모두 헤져나갈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걱정 안하고 수양회 잘 마치고 왔어
이제 2틀후에 만나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 보따리 풀자
사량한다. 하영아 진짜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