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를 넘어 경기도의 양평에 왔다니
서울에 대한 감회가 새롭겠구나..
아들 내일이면 볼텐데 오늘은 무지하게 비가 많이 오는구나
비가오면 걷기가 힘들텐디 말이야..
국토순례기간동안 힘들긴 하여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특별히 다친대도 없다고 하니 다행이구나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들아 !!!
횡단기간동안 많은생각을 하였으리라 본다
가족과 ... 아들의 앞일과... 학교생활... 등등
아들이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하도록 하자
엄마 아빠도 함께 할일이 있으면 꼭 동참하마
내일 서울서 보면 못다한 얘기
잼있었던 얘기 해주기 바란다
아들 이건 아빠가 부탁하는건데 말이야
이젠 동생하고 말다툼 하지 말고
네가 양보하면서 동생 잘 돌봐 주기 바란다
(양보하는 것이 이기는 것임)
아들이 편지에 부탁한것
집에 다준비해 놓았다
빨리와서 해치워라 ㅋㅋㅋ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외 수박, 복숭아, 자두 등등)
끝까지 힘들어도
잘 이겨낸 네가 자랑스럽다
낼 시청에서 보자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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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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