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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들었겠구나!

by 조명규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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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야!
계속해서 보이지 않던 너의 사진을 오늘은 2장이나 봤단다.
너무 반가워서 한참이나 들여다 봤단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아들!
정말 자랑스러워
할아버지께서도 자주 너의 안부를 물어오곤 한단다.

오늘은 비에 천둥에, 번개까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행군을 했는지
정말 힘들고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이제 이틀후면 아들 얼굴 볼수 있겠구나
남은 일정도 힘내서 화이팅!!!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명규에게 엄마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