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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짱 아들아~~~~

by 김민석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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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벌써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날꺼같아
엄마 옆에 든든한 아들이 없으니까 기운이 없는걸^*^
너무너무 우리 민석이가 얼마나 장한지 모르겠다
엄마는 아들 보면 볼에다 뽀뽀 찡하게 할거다@^@
오늘 형 친구 동생들과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의 밤이되도록 넘 많이 울지 말고 ㅋㅋㅋㅋ
엄마도 저녁시간이 빨리지나 사랑하는 아들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혜리 누나는 월요일 민석이랑 놀려고 온다고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늘밤 마무리 잘하고 짐 찰챙기고
내일 아들 만나면 먹고 싶은거 다 사주고 해줄께
잠잘고 내일 보자  보고픈 민석아~~~~
민석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엄마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