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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벌써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날꺼같아
엄마 옆에 든든한 아들이 없으니까 기운이 없는걸^*^
너무너무 우리 민석이가 얼마나 장한지 모르겠다
엄마는 아들 보면 볼에다 뽀뽀 찡하게 할거다@^@
오늘 형 친구 동생들과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의 밤이되도록 넘 많이 울지 말고 ㅋㅋㅋㅋ
엄마도 저녁시간이 빨리지나 사랑하는 아들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혜리 누나는 월요일 민석이랑 놀려고 온다고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늘밤 마무리 잘하고 짐 찰챙기고
내일 아들 만나면 먹고 싶은거 다 사주고 해줄께
잠잘고 내일 보자  보고픈 민석아~~~~
민석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엄마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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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389 일반 준범아!. 엄마야... 박준범 2007.08.04 171
» 일반 장한 우리짱 아들아~~~~ 김민석 2007.08.04 171
27387 일반 이틀후엔 볼수 있다. 이우주 2007.08.04 171
27386 일반 가족들이 김대정 2007.08.08 171
27385 일반 마지막날 빨리보경이를 만나고 싶구나. 김보경 2007.08.10 171
27384 일반 한걸음 한걸음 나지윤 2008.01.07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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