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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더운 날씨에 국토순례를 떠난지 벌써 5일이나 되었구나  병철이가 편지보낸것도 잘 읽어보고 또 매일매일 전화로 네 소식은 듣고 있단다.   병철아  많이 힘들지?  하지만 하루하루 힘들게 걸으면서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은 앞으로 네가 성장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거야.   집에서 편히 있었으면 힘은 안들겠지만  그만큼 큰 교훈들은 얻을수 없을거야.   엄마가 항상 말했듯이 무엇이든 고생없이 얻어지는 것은 값지지 못한거야.   엄만 병철이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으면 정말 좋겠다.  유치원 애기 티를 다 벗어버리고 의젓한 중학생이 되어야지 그치않니?   엄마가 기대할께  멋진 우리 아들 모습을 ...    그리고 한가지 약속하마  더욱더 많은 사랑을 병철이에게 쏟아줄께 .. 사랑하는 아들 병철아 마지막 월요일날은 아빠가 병철이 만나서 과천까지 함께 걸어 오실거야.   기다려   올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돌아와    그럼 이만   사랑해  무지무지 많이....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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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029 일반 영훈아 2003.08.04 226
18028 일반 철용도령 철좀들었소"? 함철용 2003.08.08 226
18027 일반 11연대22대대이재승에게 이재승 2003.08.08 226
18026 일반 박헌성 2003.08.13 226
18025 일반 아들에게-공산성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꼈니?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26
1802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딸 들아! (모든 아들딸들에게) 김민준, 승준 2003.08.15 226
18023 일반 장하다! 대한의 건아들! 이재동 2003.08.16 226
18022 일반 사랑하는 혜인에게 정혜인 2003.08.18 226
18021 일반 사랑하는아들 준일아 이준일 2004.01.01 226
18020 일반 게시판에 올라온 장현이 편지모음-외삼촌이 문장현 2004.01.07 226
18019 일반 욕의 기원!!! 이주홍 2004.01.08 226
18018 일반 오늘 네 목소리 들려줄거지? 남경록 2004.01.09 226
18017 일반 그리움이 별이 되어... 윤건 2004.01.11 226
18016 일반 즐거운 내일을 기대하며, 잘 자 석용아! 남석용 2004.01.14 226
18015 일반 싸이판가자!!!(오면) 장민경 2004.01.27 226
18014 일반 환아~~~ 임환 2004.02.10 226
18013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7.27 226
18012 일반 사랑하는 언니 윤희가 윤지영 2004.07.29 226
18011 일반 아들! 엄마야... 김혁주 2004.07.29 226
18010 일반 민기 오빠 화이팅! 정민기 2004.07.29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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