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야, 오늘은 엄마가 너무 늦게 글을쓰네...
아침에 아빠 병원갔다 오구, 효정이 수영장에 현규네가 와서 의현이네랑 민지네집에 갔다왔더니 지금 이시간이네.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일정이 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침에 잠깐 네 사진 올라와 있는것만 보구 지금 컴퓨터켜서 탐험일지를 보는데 아픈 친구들이 많다고해서 걱정이 되더라. 코피를 많이 흘리는 친구가 있다는 글을 읽을때는 '혹시 우주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기도했고. 우주야! 이제 이틀 후면 볼 수 있겠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침에 아빠 병원갔다 오구, 효정이 수영장에 현규네가 와서 의현이네랑 민지네집에 갔다왔더니 지금 이시간이네. 오늘은 비가 많이와서 일정이 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아침에 잠깐 네 사진 올라와 있는것만 보구 지금 컴퓨터켜서 탐험일지를 보는데 아픈 친구들이 많다고해서 걱정이 되더라. 코피를 많이 흘리는 친구가 있다는 글을 읽을때는 '혹시 우주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기도했고. 우주야! 이제 이틀 후면 볼 수 있겠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