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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쓴 편지

by 임미소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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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은 폭염으로 잠을 못 잘 정도다.
울 미소는 더위도 못 느끼고 지쳐 잠들겠지?
밥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다빈이가 돌아와서 미소언니가 묵었던 숙소를 봤다고 하더라.
그런데 왜 7대대는 전화명단이 왜 안뜨는거야
보고파 죽겠는데, 목소리라도 들으면 좋으련만...
이제 제법 행군이 익숙해 졌겠는걸?
미소는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설마....PSP?ㅋㅋㅋ
다빈이가 찾지도 않고 아무도 찾지 않고 혼자서 어딘가에 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