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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만 있으면, 우리 뽀족이 만날 수 있겠당.~  (울라, 울라)
영기! 도보를 하며 너의 "발"에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겠구나!  
너의 두 다리가 튼튼하기에 열심히 걸을수 있고, 언제나 하고픈 일들을
찾아 갈 수 있는 행복을 느껴보렴...
그리고 이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 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는 세상이
더 따뜻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지..  대장님들과 형, 친구, 동생들 많이
사귀었고 그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서로 타협과 조율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화음이  탄생되는 거란다.
처음부터 아름다운 화음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걷다보면 무엇인가 느껴지지...
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엄마는 너를 굳게 믿고 있단다.
사랑한다. 영기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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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21789 일반 아들! 도보 국토횡단을 축하한다. 김민석 2007.08.05 204
21788 일반 정아야! 힘들지 손정아 2007.08.05 211
21787 일반 지성아 힘내라 박지성 2007.08.05 170
» 일반 뽀족턱, 뽀족궁뎅이 아들에게 김영기 2007.08.04 339
21785 일반 미소야 엄마가 ....ㅋㅋㅋㅋ.... 임미소 2007.08.04 412
21784 일반 아름다운 정아 손정아 2007.08.04 144
21783 일반 8월 4일 엄마가쓴편지 임미소 2007.08.04 196
21782 일반 8월3일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143
21781 일반 8월 2일 이쁜다빈이가쓴편지 임미소 2007.08.04 253
21780 일반 이틀후엔 볼수 있다. 이우주 2007.08.04 171
21779 일반 8월1일 엄마가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56
21778 일반 8월1일 건이가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02
21777 일반 7월 31일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07
21776 일반 비가 많이와서... 이우주 2007.08.04 189
21775 일반 가슴이 두근두근 ♡ 김광덕 2007.08.04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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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0 일반 광민이형 화이팅!!!!!!!!!!!!!!!!!!!!!!!!!!... 정광민 2007.08.04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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