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말 대견하구나.
잠깐만 걸어도 지치고 힘든데 어떻게 해냈니?
우리 아들이지만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며칠동안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지내느라 편지를 못썼단다. 편지 기다렸을텐데... 사정 얘기는 만나서 들려 줄게.
우편엽서도 잘 받았고 인터넷 편지도 잘 받았단다.
우리 아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편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단다. 감동 먹었지!
12시가 넘었으니 11시간 쯤 후면 시청에 도착하겠구나. 예배시간이라 시청에는 못 나갈거야. 대신 큰이모가 나가서 반갑게 맞아 주실거야. 보고 싶겟지만 조금만 더 참자.응? 15일도 견뎠는데 뭘.
이모랑 점심먹고 집에 오면 연우랑 (가능하다면 현준,예원이도 함께)영화관, 빕스,찜질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 갖자.
까맣게 그을린 희연이의 건강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이따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1809 일반 상재가 보내는 편지 김선재, 김지수 2008.01.17 207
21808 일반 상재야 그곳 반찬은 어떻니?? 박상재 2008.01.04 175
21807 일반 상재야 날씨가 춥구나? 박상재 2007.01.06 279
21806 일반 상재야 많이 춥지? 박상재(상조형) 2007.01.06 128
21805 일반 상재야 많이 힘드니?? 별동대박상재 2005.08.01 148
21804 일반 상재야 사랑해 박상재 2008.01.13 179
21803 일반 상재야 사진보니 건강하구나 박상재 2007.01.08 141
21802 일반 상재야 생일 축하한다 박상재 2008.01.10 361
21801 일반 상재야 생일 축하해 박상재 2007.01.10 221
21800 일반 상재야 서운해서 1개더 글 올린다 별동대박상재 2005.08.02 138
21799 일반 상재야 아빠 기분이 별로다.... 박상재 2004.08.01 258
21798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8.01.14 226
21797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8.01.17 415
21796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15 372
21795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16 230
21794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08 116
21793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13 238
21792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4.08.07 165
21791 일반 상재야 오늘 돼게 춥던데 그쪽은 어떻니? 박상재(상조) 2007.01.08 221
21790 일반 상재야 요즘 더무 덥구나 별동대박상재 2005.08.06 24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