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말 대견하구나.
잠깐만 걸어도 지치고 힘든데 어떻게 해냈니?
우리 아들이지만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며칠동안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지내느라 편지를 못썼단다. 편지 기다렸을텐데... 사정 얘기는 만나서 들려 줄게.
우편엽서도 잘 받았고 인터넷 편지도 잘 받았단다.
우리 아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편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단다. 감동 먹었지!
12시가 넘었으니 11시간 쯤 후면 시청에 도착하겠구나. 예배시간이라 시청에는 못 나갈거야. 대신 큰이모가 나가서 반갑게 맞아 주실거야. 보고 싶겟지만 조금만 더 참자.응? 15일도 견뎠는데 뭘.
이모랑 점심먹고 집에 오면 연우랑 (가능하다면 현준,예원이도 함께)영화관, 빕스,찜질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 갖자.
까맣게 그을린 희연이의 건강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이따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6769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에게 secret 은종현 2010.07.27 2
26768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에게 이태경 2011.08.01 171
26767 일반 보고픈 아들영진에계 아빠가 2002.01.06 611
26766 일반 보고픈 아이들 수정 .유리 2004.08.14 192
26765 일반 보고픈 언니에게.. ㅁㅁ 2003.01.04 194
26764 일반 보고픈 엄마 작은 아들 성훈에게 >.< 손성훈 2009.08.01 238
26763 일반 보고픈 엄마베이비들(수지,수현에게) 위대한 김수지,김수현 2008.08.10 468
26762 일반 보고픈 영우 !!! 박영우 2007.08.02 127
26761 국토 종단 보고픈 예진에게~ secret 이예진 2014.01.22 0
26760 일반 보고픈 오빠야 에게 황정재 2004.08.02 218
26759 일반 보고픈 우리 강아지들... 박유진,박송준 2006.08.20 185
26758 국토 종단 보고픈 우리 민기.... 조민기 2010.07.27 237
26757 일반 보고픈 우리 삼순이...... 김은정 2005.07.28 200
» 일반 보고픈 우리 아들 희연에게! 김희연 2007.08.05 202
26755 일반 보고픈 우리 아들들 김진우.김진형 2008.01.03 314
26754 일반 보고픈 우리 용용공주들!!!!! 용용자매맘 2006.08.20 298
26753 일반 보고픈 우리 큰아들 영기에게 김영기 2007.07.31 231
26752 일반 보고픈 우리딸 난경아!! 황난경 2005.08.14 151
26751 일반 보고픈 우리딸 수지,수현에게 김수지,김수현 2008.08.10 446
26750 일반 보고픈 우리딸!! 김지현 2008.07.29 189
Board Pagination Prev 1 ...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