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말 대견하구나.
잠깐만 걸어도 지치고 힘든데 어떻게 해냈니?
우리 아들이지만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며칠동안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지내느라 편지를 못썼단다. 편지 기다렸을텐데... 사정 얘기는 만나서 들려 줄게.
우편엽서도 잘 받았고 인터넷 편지도 잘 받았단다.
우리 아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편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단다. 감동 먹었지!
12시가 넘었으니 11시간 쯤 후면 시청에 도착하겠구나. 예배시간이라 시청에는 못 나갈거야. 대신 큰이모가 나가서 반갑게 맞아 주실거야. 보고 싶겟지만 조금만 더 참자.응? 15일도 견뎠는데 뭘.
이모랑 점심먹고 집에 오면 연우랑 (가능하다면 현준,예원이도 함께)영화관, 빕스,찜질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 갖자.
까맣게 그을린 희연이의 건강한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이따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0849 일반 아름다운 정아 손정아 2007.08.04 146
20848 일반 미소야 엄마가 ....ㅋㅋㅋㅋ.... 임미소 2007.08.04 414
20847 일반 뽀족턱, 뽀족궁뎅이 아들에게 김영기 2007.08.04 340
20846 일반 지성아 힘내라 박지성 2007.08.05 172
20845 일반 정아야! 힘들지 손정아 2007.08.05 213
20844 일반 아들! 도보 국토횡단을 축하한다. 김민석 2007.08.05 206
20843 일반 장한 미소 임미소 2007.08.05 216
20842 일반 너무도 슬픈일이 있었지만 끝까지 이겨낸 연... 최연우 2007.08.05 260
20841 일반 마무리 오현록 2007.08.05 153
20840 일반 끝까지 잘 해낼 창의에게~~ 홍창의 2007.08.05 196
20839 일반 희연이 오빠에게 김희연 2007.08.05 240
» 일반 보고픈 우리 아들 희연에게! 김희연 2007.08.05 204
20837 일반 사랑해요 박준범 박준범 2007.08.05 182
20836 일반 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준범 2007.08.05 125
20835 일반 버선발 마중! 손정아 2007.08.05 260
20834 일반 꼭...껴안아 주고싶어! 신수정 2007.08.05 164
20833 일반 아들에게 김민준 2007.08.05 188
20832 일반 축하한다. 김상훈 2007.08.05 153
20831 일반 드디어 낼 온다 !!! 이진주 2007.08.05 156
20830 일반 자랑스러운 봉석~! 봉석 2007.08.05 322
Board Pagination Prev 1 ...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