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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잘타고갔니정미야!!!!!!!!!!!!!!!!!!1

by 난미녀원경이니깐ㅋㅋ posted Aug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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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야 안뇽?ㅋㅋㅋㅋㅋㅋ
비행기타러갈때 너 떨었다며?ㅋㅋㅋㅋ
엄마가 옆에서 하는 말쑴ㅋㅋ
너 비행기 타러갈때 떨던 너의 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서 걱정이 된다.
도착했다는 것은 아무일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되고 (사무엘이 언니보고 손가락 질이 빨르대ㅋㅋ)시차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ㅠㅠ 밥은 잘 먹고 있는지...ㅠㅠㅋㅋ 같이 간 사람이 없어서..(너 왕따구나?ㅋㅋ)
친구는 잘 사귀고 있는지....ㅠㅠ 걱정이 된다..
연락 좀 줘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만큼 실컷~ 놀다와ㅋㅋ
내일 또쓸게~ 자 여기까지 어머니의 편지였음ㅋㅋㅋ
중간에 가로와 ㅋㅋ ㅠㅠ ......등 이모티콘은 언니가 옵션으로 넣은거고ㅋ 그럼 자 이제 언니의 편지가 시작된다+ㅠ+ㅋㅋㅋㅋ
정미 란뇽?
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원경이라고 하는 너의 언니올시다ㅋㅋㅋ
풉풉 사무엘이 옆에서 내 팔뚝에 때려서 내가 소리를 질렀더니 쫄아써ㅋㅋ
유럽은 좋으냐?ㅋㅋ
언니 없어서 아주 신났겠구나?-_-++++++++++++++
올때 언니 선물 안사오면 죽어~!!!!!!!!!!!!!!!!!!!!!!!!!!!!ㅋㅋ
너혼자 가니깐 좋으냐!!!!!!!!!!!!!!1ㅠㅠ
언니는 학원이나 갔다오고ㅠㅠ
놀러가지도 못하곸ㅋ!!!!!!!!!!!!!!!!!!!!!!!!!!!!!
넌 놀러다니는데 난뭐야!!!!!!!!!!!!!!!!!!!!!!!!!!!!!!!!!!+________+
이런 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질투가 난다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닌데;;;;;;;;;;;;ㅋ
암튼 유럽가서 재밌게 안전하게 놀고오고!ㅋㅋ
빨리 친구 사겨서 거기서 혼자 뻘쭘하게 잇지말구ㅋㅋㅋ
언니 선물을 꼭 사오구ㅋㅋ
앞에서 엄마가 얘기 했듯이
여기가 밤일때 거기는 낮일텐데
힘들어두 꾹 참고! (힘들까?-_-+의.심.)
어쨋든 안전하게 놀다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미야 언니가 쪽팔려서 한번도 얘기안했지만
차마 직접적으로는 얘기할수 없공 여기에 작게 쓰련다ㅋㅋㅋ
정미야!!!!!!!!!!!! 사랑한다♡♡♡♡♡♡♡♡♡♡♡♡♡♡♡♡
하트작렬이로세!!!!~~~~~~!!!!!!!!!!!!!!!!!ㅋㅋㅋㅋㅋ
아쪽팔려ㅋㅋ

정미야!!!!!!!!!
미안하지만! 너의 브이 비 로즈를 조금 많이 잘를께!!!!!!!!ㅋ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잘놀다와~ㅋㅋ
연락 꼭 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