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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고대하던 유럽 어때?

by 조성민 posted Aug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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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단지!
잘 도착 했다니 다행이다
다리는 괜찮은지?
성민이 네가 없는 우리집은 넘넘 허전하고 심심하다
넌 역시 우리들의 기쁨이요 즐거움이야!
친할머니도 오셨는데 네가 없어 재미없다 신다
그렇게 기대하던 유럽!
마니 마니 보고 배워서
우리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렴
사랑하는 아들 성민아!
엄마보다 아빠가 더 허전해 하시고 보고싶어 하신단다
지금도 오늘 글 안씀 못 잔다는 아빠의 협박(?)땜에 ㅋㅋ
푸름이랑 싸우고 문걸어 잠근 누나
겨우 설득해서 글 쓰는중이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렴 보물단지야!
때론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잘 참고 견디며 모범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어디서나 너와 함께하시고
너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 되길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들! 보고싶다 보물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