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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이에게~

by 이동관 posted Aug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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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아~
어제 하루는 어땠어?
늘 하루의 마감을 네 재잘거림으로 너의 모든걸 들려주던
동관이였는데......
전화로도 너의 일상을 들려줄수 없음이 안타깝다.
엄마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 많이 만들고 있겠지?
지금쯤 깊은 잠에 있을 너를 생각하며
엄마는 이곳에서 씩씩한 동관이에게
사랑과 격려를 듬뿍 보낸다.
파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