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채린아!
떠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무척 보고 싶구나.
여행이 무척 덥고 힘들겠지만 참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해왔고, 혼자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우리 채린이가 늘 자랑스럽고 마음 뿌듯했단다.
물론 이번 여행은 달리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구들이랑
새로 만난 팀원들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여기 엄마, 아빠, 오빠 모두 잘 지내고 있고
너가 없으니까 오빠에 대한 엄마의 고문 시간이 길어진 것 같아.
아무래도 오빠가 너를 제일 기다리는 마음이 아닐런지.
이곳 여수는 여칠간 비가 무척 많이 왔는데 오늘 부터는
조금씩 햇빛이 내리쬐는구나.
이쁜 얼굴 많이 태우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대원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인솔하는 대장님 힘들지 않게 해드리고
돌아와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Corinne Fighting !!
떠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무척 보고 싶구나.
여행이 무척 덥고 힘들겠지만 참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해왔고, 혼자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우리 채린이가 늘 자랑스럽고 마음 뿌듯했단다.
물론 이번 여행은 달리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구들이랑
새로 만난 팀원들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여기 엄마, 아빠, 오빠 모두 잘 지내고 있고
너가 없으니까 오빠에 대한 엄마의 고문 시간이 길어진 것 같아.
아무래도 오빠가 너를 제일 기다리는 마음이 아닐런지.
이곳 여수는 여칠간 비가 무척 많이 왔는데 오늘 부터는
조금씩 햇빛이 내리쬐는구나.
이쁜 얼굴 많이 태우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대원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인솔하는 대장님 힘들지 않게 해드리고
돌아와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Corinne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