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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채린아!
떠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무척 보고 싶구나.
여행이 무척 덥고 힘들겠지만 참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해왔고, 혼자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우리 채린이가 늘 자랑스럽고 마음 뿌듯했단다.
물론 이번 여행은 달리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친구들이랑
새로 만난 팀원들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여기 엄마, 아빠, 오빠 모두 잘 지내고 있고
너가 없으니까  오빠에 대한 엄마의 고문 시간이 길어진 것 같아.
아무래도 오빠가 너를 제일 기다리는 마음이 아닐런지.
이곳 여수는 여칠간 비가 무척 많이 왔는데 오늘 부터는
조금씩 햇빛이 내리쬐는구나.
이쁜 얼굴 많이 태우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대원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인솔하는 대장님 힘들지 않게 해드리고
돌아와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Corinne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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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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