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일아! 몸 조심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들어라 . 어제 엄마 한 번 안아주고 가지 그냥 가냐? 서운했다. 벌써 네가 그리운데 15일을 어찌 참누. 돌아올땐 한층 성숙해진 네 모습 기대하마. 우리 강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