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보고싶어 글구 아픈데는 없지 아프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려 날씨는 참을만한지 궁금하다 전화하는 시간이 생기면 째싸게 줄을 서서 전화해 니 목소리 듣고 싶어 니가 가고싶은 곳이었으닌깐 힘들더라도 참고 많이 많이 구경하고 와 항상 깨끗히 씻고 너는 어디서든지 적응 잘하는 아이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