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권유에 국토순례를 시작한지 이틀째~ 출발때부터 계속내리는 비를 보면서 걱정, 미안함이 들었지 그러나 엄만 효근이의 강인한 정신력과 책임감을 잘알고있지 친구들과 힘내서 끝까지 완주하자 사랑한다 효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