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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우리 강일이에게

by 최낙현 posted Aug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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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강일아~

이제 일어나는 시간이겠구나~여행은 재미있는지 궁금하구나
먼 곳에서,, 더운곳에서,, 낮설은 곳에서 여행하느라 힘들지?

떠난지 이틀째인데 벌써 보고싶구나~
너를 보내고 나서 엄마의 근심이 더 커지는구나~아마 너를 보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역사가 깊은 인도의 문화를 잘 살피고, 우리 문화와의 차이를 비교해보면서 여행하기 바란다.

인도는 지리적으로 아시아권이지만 동양과 서양의  중간에 위치해서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고, 의미있으리라 믿는다.

많이 보고, 듣고, 느껴서 성장하는 지식을 극대화했으면 좋겠다.
특히, 네가 돌아와서는 엄마 아빠가 걱정하는 부분들도 많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멀리 있는 네가 더 보고프구나~

기온과 음식 등이 우리와 많이 다르고, 체력소비가 많을테니,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그럼 또 내일 보자~

즐거운 여행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