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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세은이야. 방금 엄마랑 대장님이 써서 보내주신 탐험일지 읽었어.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다니는 것 같은데, 이탈리아에 대한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서도 잘 이해할 수 있어?  젤라또 맛있었어? 나도 텔레비젼에서 젤라또 본 적 있고 어떻게 먹는지도 알아.  힘들지 않아?  재밌어?

오빠 없으니까 심심하다. 보고싶다. 사랑해 오빠!

정원아! 엄마야. 이 메일을 매일 쓰는 일기처럼 쓰게 되는구나.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대장님이 보내주신 탐험일지 읽고 안심이다.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꼼꼼히 일지를 써 보내 주시는 대장님의 정성에 감탄했단다. 너역시 다른 나라의 색다른 도시들을 둘러보며 많은 걸 느끼고 있겠지. 전혀 새로운 경험으로 인해 어색하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네 호기심으로 그런 불편 정도는 날려 버리렴. 다음 일정들도 건강히 잘 소화해 나가길 바라며 엄마, 아빠, 세은이의 화이팅 뽀뽀를 보내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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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0669 일반 대단한 종민 이종민 2007.08.09 292
20668 일반 보고싶은 지우.... 이지우 2007.08.09 171
20667 일반 잘 도착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있겠지? 임경태 2007.08.09 279
20666 일반 형아에게-_-* 박현진 2007.08.09 184
20665 일반 너희의 훌륭한 모습이 신문에 나왔구나! 김영빈, 창빈 2007.08.09 284
20664 일반 여행의 본질은 발견이다! 장혜연 2007.08.09 256
20663 일반 사랑하는 막둥이~ 유영선 2007.08.09 197
20662 일반 유럽의 밤하늘은 어떠니? 정예진/채운 2007.08.09 279
20661 일반 장하다!!최효근 최효근 2007.08.09 318
20660 일반 경훈아 ~로마에 도착했네 박경훈 2007.08.09 224
20659 일반 사랑한다 아들아 이 찬슬기 2007.08.09 206
20658 일반 장하다 울 아들 임준우 2007.08.09 176
20657 일반 내사랑병재 최병재 2007.08.09 244
20656 일반 누나 홍승현 2007.08.09 279
» 일반 오빠야 사랑해! 박정원 2007.08.09 320
20654 일반 벌써 보고 싶다! 최형원 2007.08.09 270
20653 일반 아~로마 이유진 2007.08.10 222
20652 일반 # 편지3 # -> 우리딸을 사진으로 보니... 주혜령 2007.08.10 370
20651 일반 도환아 잘 지내고 있니 김도환 2007.08.10 272
20650 일반 이제서야... 이유리 2007.08.10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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