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다현이랑 현준이가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이다. 둘이서 서로 잘 챙기고 재미있게 보내라 밥 잘 먹고, 건강하게 보내라 손을 자주 씻어라 자주 편지 할께... 사랑한다 꽁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