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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란 세계속의 아들에게

by 길민수 posted Aug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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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야 잘 지내고 있겠지?  체험하는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하고 예쁘고웅장하고 많은 느낌들이 있겠구나.  민수 공항에 데려다 주고 엄마 아빠는 청평유원지와 남이섬을 갔다가 10일인  오후 7시에 와서 이렇게 민수에게 안부를 전하는 구나.  민수야 대장님과 모든 친구 형 누나들과  잘 생활하리라 믿고 그곳에서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느끼며 정말 세계라는 속에 나에 존재가 어떤지를 한번 생각도 해보고 남은 기간들 동안 좋은 경험들로 영원히 기억에 남는 그런 탐험이 되었으면 한다.  언제나 엄마 아빠는 너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알지?  건강 조심하고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