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규야 누나다. 엄마도 옆에 있다! 가기전에 편지도 다 써놓고 가고 감동감동~!!!! 음 지금은 어디쯤이려나! 니가 집에 없어도 집은 잘 ~ 돌아간다. 앙꼬 없는 찐빵 쯤 될 줄 알았거든~ㅋㅋㅋㅋ 유쾌한 여행 되거랏!!!!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