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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야~ 보고싶다.

by 최고려 posted Aug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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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은 토요일. 아빠도 집에 계시는데 아들이 없으니 집안이 텅빈듯하고 무엇을 해도 별로 즐겁지가 않아 지루하기 짝이 없다.
아들 보고 싶당!!!
지원이는 공항에서 돌아오면서 바로 오빠 보고 싶다드라.
오늘도 아들방을 청소하며 엄만 눈물이 쬐끔 나드라.
고려야! 거기도 덥지? 우리아들 더운건 못참는데...
우리아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텐데 엄마가 괜한 걱정하는 거지?
고려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