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엄마,아빤 여행 잘갔다왔다~

by 김선도,선기 posted Aug 1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고싶은 선도,선기야~~
그곳 날씨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잘 지켜보고 있다.. 연일 무더운 날씨던데 어찌 더위와 잘 싸우고 있겠지^^ 엄마,아빠는 어제와 오늘 강원도와 경상북도 해안을 푸른 바다와 함께 하며 보냈다.. 동굴 탐험도 하고 해안에서 모처럼 너희들 없이 편히 놀기도 하고..^^ 오늘은 너희가 옛날에 살았던 군인 아파트에도 가보고 아빠 부대에도 가서 너희들과 옛날에 사진찍었던 곳에서 다시금 사진도 찍고 참으로 즐건 하루 후회없는 하루를 보냈다..
근데 아빠가 경북 강구항에서 대게를 먹으려다 너희들이 보고싶어서 목에 걸려 먹지 못했으니 유럽여행 잘 마치고 돌아옴 같이 먹자..아빠가 무쟈게 우리 두아들들 보고 싶었다......여행에 돌아옴 자주 혼내지 않을터이니 말 잘듣고 씩씩하고 세상에 뒤쳐지지 않는 아들들이 되어서 돌아오렴^^ 그리고 선기 선생님께서 인터넷 강의 신청하라고 문자왔던데..그건 아빠엄마가 힘을 합쳐서 잘 하고 있으니 걱정말고 사진 많이 찍고 머리와 가슴에 많은 지식과 꿈만 담아옴 된다... 돌아옴 아빠가 유럽에 대해서 시험볼꺼야^^ 특히 김선기~~ 건성건성 보지말고 잘 보고 다녀.....
갑자기 너희들이 무척 보고싶은 엄마,아빠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