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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히말라야 만년설앞에 있을 우리 아들...

by 임경태 posted Aug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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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누구나도 가보고싶은 그 웅장하고 위대한 히말라야 ....
지금쯤 우리 아들이 그 주인공이 되어서 그 산과 함께 대자연의 위대함를을새삼 느끼고 있겠지?
아들아 오늘밤은 낯선 오지 천막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의 생의 좋은 추억으로 만년설의 기운을 뜸북 받아오렴.
우리 경태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 익숙해 있어서 무난히 멋있고
좋은 생각으로 느끼며 잘 견더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몸은 머나먼 이국땅에 있지만 항상 경태맘 엄마맘 서로 알지 지금도
통하고 있지. 이제는 어디를 가도 든든하고 믿음직스런 우리 아들이 옛날
하안동에서 유모차 타고 쥬쥬바 먹는 너의 어릴적 시절을 새삼 생각해 본단다. 너도 가끔 그 사진 보고 훌쩍 커버린 너의 모습 되새겨보기도 했지.
훗날 우리 아들이 세계를 품어 안을 수 있는 멋진 사나이로 성장해 있을 거라는것 ..꿈꾸며...
언제나 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영원한  지원자 엄마 아빠 .
마음껏 꿈을 향하여 도전을................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