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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려서
많이 많이 미안하고 하루종일 좌불안석이다.

어제 유진이와 진형이가 엄마 핸드폰을 갖고 놀다
어디다 두었는지 알 수 없었고
엄마는 오늘쯤 전화가 오겠지 하고 아침에 핸드폰을
찾아을땐 이미 버스가 지나고 난 뒤 라는것을;;;  

나 어떡해 너 갑자기 전화하면
나 어떡해 니가 갖을 섭섭함을...

백 투더 에스테더이 나이트 (음메 기죽어^^)

서운했을  우리 착한 큰딸에게
엄마의 미안한 마음과  우리 큰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기회를
놓친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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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6809 일반 허채영 허채영 2004.02.15 334
6808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6807 일반 한없는 사랑 최재혁 미카엘 2004.02.15 138
6806 일반 서울에서 아빠가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48
6805 일반 채영이언니 은기언니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39
6804 일반 순두부 찌개를 먹으면서 임 환 2004.02.14 330
6803 일반 채영아 ! 허채영 2004.02.14 269
6802 일반 오세아니아탐사중인 창훈에게 오경숙 2004.02.14 288
6801 일반 지훈이 보시숑숑숑^^ file 박지훈^____^ 2004.02.14 186
6800 일반 엄마란다... 박지훈 2004.02.14 179
6799 일반 아름다운 청춘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4 145
6798 일반 기다리는 행복 최재혁 미카엘 2004.02.14 156
6797 일반 오빠야,,♥ 김도연 2004.02.13 306
6796 일반 날버리고간 무심한승은에게~ 이승은 2004.02.13 255
6795 일반 도연아 김도연 2004.02.13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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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 일반 아들 병준이에게 구병준 2004.02.13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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