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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혹시나 탐험 소식에 사진이 올라왔을까 몇번을 들락거리면서...

기영이는 형아가 없어서 좋다고 하면서도
대장님이 사서함에 남긴 메시지를 몇번이나 확인하고 듣고,
자주 안 바뀐다고 투정 부린다.ㅎㅎ
그리고 집에 같이 있으면 심심하다고 엄마만 들들 볶는다.
에효...우리 기철이가 빨리 와야지 엄마가 편해지겠다.ㅋㅋ

오늘 아침 대장님이 사서함에 남긴 메시지를 들어보니,
이탈리아 탐험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빈은 모짜르트, 베토벤이 활동한 음악의 고장이라는데
우리 아들은 지금 빈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참 궁금하구나.

유럽에서 보내는 하루 하루가
우리 기철이에게
보람차고 즐거운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철이가 너무 보고 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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