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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기다렸던 사진~

by 이승우 posted Aug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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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몇일을 기다려서 올라온 사진에
나의 아들 승우의 웃는모습을 보니
이때까지 마음 졸여가며 걱정했던 마음이 다소 사라지는 듯 하네
( 탐험연맹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연결해놓고 항상 클릭해대니
  엄마 일도 제대로 못하겠다)

아빠랑 둘이서 내가 나온 사진과
대장선생님이 적으신 글을 또 읽고 또 보고 했단다

내일은 이사진을 엄마 회사 바탕화면에 짝 올려놓고
아빠보고 크게 확대해오라고해서
매일 볼려고 해

사랑해 승우야 또 밝고 즐거워하는 사진 기대할께.
잘자구 잘 먹고 즐겁게 생활하는 거 잊지말구..
밤낮 기온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니까
침낭속에서 꼭꼭 숨어서 알겠지~~~ 사랑해~~ 승 !~!우

참고로) 우리 가족카페에 엄마가 하도 승우보고싶다는 내용을
            많이 올렸더니 카페지기 누나가 승우가족카페 아닙니다 라고
            댓글 달아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