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넘 보고싶은 나의 자랑스런 조카 경태

by 임경태 posted Aug 14,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너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너를 지켜보면서 고모는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간다.
고모 결혼식때 고모보다 더 신이나서 화동이 되어 주었던때가 엇그저께 같아서  감회가 새롭구나!
경태 너는 어릴때 너무 착하고 너무 어리숙해서 고모가 걱정이 항상 많았었는데 어느덧 어엿한 중학생이 되어 국토순례 및 해외까지 나가 견문을 넓히는 너를 보니 대견하고 장하다. 그리고 너무 고모 자식처럼 뿌듯하구나!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나의 큰 조카 경태야!
큰 사람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공부또는 성적도 너의 인생을 선택하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된다. 그것도 절대 무시하거나 그것보다 이것이 더 중요
하다고는 할수 는 없다. 단지 고모는 맘이 큰 사람 경태 니가 여러가지
면에서 큰 사람이 되길 바라고  또 바란다.
고모의 조카이자 내 맘속의 영원한 연인 사랑스런 조카
멋진 여행되길 바라고 공항에 꼭 나가마. 그때 그을린 얼굴과
더 커진 맘이 되서 고모와 만나자.  알 라 뷰.

다음은 고모부말씀
인도의 땅크기만큼 경태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고, 항상 부족한 고모부
사랑하는 맘으로 우연이와 수민이 이뻐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경태에게 부끄럽지 않은 고모부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경태도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장남이 되길 바란다.
항상 건강유의하고 입국해서 만나자.  맛난거 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