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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전화

by 김동관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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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너의 전화는 여태까지 받아본 어떤 전화보다 기뻤다.
엄마,아빠는 이제야 한숨 돌린다.사실 그동안 주위에 말도 못하고 얼마나
전전긍긍했는지...고산병도 적응되어 가고, 비도 안 온다니 더 맘이 놓인다.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 갈 수 있게 해 줘서 고맙고,마치는 날까지 몸조심해라.

인도탐사 대장님이하 스텝분들,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