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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에게

by 길민수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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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탐사를 떠난지도 일주일이 되었구나.  늘 소식이 궁금 했는데 오늘 인터넷으로 올라온 사진들과 탐험 일지를 보니 가슴이 설레이는 것이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르겠구나.  언제나 밝고 명랑해 보이는 민수를 볼때면 엄마 아빠역시 덩달아서 기분이 좋아지곤 하지.  힘들고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화이팅 하는 민수가 되길 바라며. 건강 조심하고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대장님과 상의해가면서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돌아오는 마지막 날까지 끝까지 최선의 탐사가 될수 있도록 엄마가 아빠가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아!  대원들을 위해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홍상표 대장님을 비롯해 나머지 대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