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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민수에게

by 길민수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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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유럽탐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항상 까불고 활역소가 되는 민수가 집안에 없으니 왠지 허전하구나 그만큼 민수가 집안을 닦아 놓고 갔으닌깐 그만큼 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이번 유럽탐사는 민수에게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성숙하고 늠름한 아들이 되어 돌아올것으로 믿는다. 이번 기회에 여행이 주는 고마움이 무엇이고 세상넓고 할일은 많다는 것을 깨우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유럽22차 탐험여행을 마치길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