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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by 최수연 posted Aug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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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공주를 보낸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지금쯤은 우리공주가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겠지?

오늘밤은 호숫가에 캠핑을 한다니 생각만해도 아름다울것 같구나

우리 공주는 식성이 좋아서 엄마가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식사 잘하고 동생들도 챙겨주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해.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긴시간들이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운지....
(아빠가 많이 허전해 하고 보고싶어 하는지 우리딸이 알까?)

사랑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