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이모야..원준이가 집을떠난지 벌써 일주일이구나..오늘 부산은 너무나 더웠어 ..내일부터는 일주일동안열대아라구나.거기도 여기만큼이나 덥겠지.빨리 원준이의 멜이 기다려지는구나 아픈곳은 없지? 낼 빈이도 캠프를 간데..정말 집이 조용하겠지..ㅋ 언능 준이가 탐사를 마치고 빨리 왔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