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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by 정준우 posted Aug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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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네가있는 그곳은 지금쯤 오후 한2시쯤이겠군 아픈곳은 없이 건강하게 잘먹구 잘지내지 이곳은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그긴 어때.. 아들이 없으니 집이 텅 빈것같아 엄마 아빤 네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단다. 아들 너의 큰 눈으로 세계속의 많은 것을 담와왔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