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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욱 보아라

by 정규욱 posted Aug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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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욱아! 엄마야
처음 맞이하는 캠프를 잘 적응하는지 많이 궁금하구나.
네가 없으니 형이 많이 심심해하는것 같아
또한 집이 조용하긴한데 네 목소리가 듣고싶다.
집에 컴이 이상해서 오늘에서야 글을 남긴다.
지금 학교에 왔거든.
어제 한라산 등반하는데 비가 와서 많이 힘들었지?
잘했으리라 믿는다. 빨리 내일이 와서 우리 깜찍이를 만나고 싶구나.
오늘 자전거 잘 타고 낼 보자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