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야! 엄마는 지금 시민회관에서 컴퓨터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있단다. 쉬는 시간에 평화가 보고싶어 몇자 적는단다. 사진으로 본 평화 모습 넘 멋지다. 남은 일정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오렴 평화에 마음도 유럽처럼 많이 많이 커졌음좋겠다. 엄마는 평화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큰 마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래 세계의 무대는 평화를 위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단다. 넓은 세계를 향해 마음껏 평화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큰 꿈을 안고 돌아오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