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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윤경아

by 이윤경 posted Aug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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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서운하구나
그래도 마음속으로 너를 많이 그려본다
잘 하고 있겠지? 올때까지 엄마가 메일을 많이
못 넣더라도 서운한 마음 같지 말고
항상 너를 사랑하고 어본존님께 기원하고 있단다
집에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서 아빠랑 글 올리기가
힘들꺼같구나
윤경아 항상 어느곳, 어느장소에서 인정받고
신뢰받을수 있는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라고
지금 탐사중에도 너에게는 힘든 부분이 너에게는
최고의 재산이 될수 있단다
너의 자리가 엄마에겐 가장 소중하고 존귀하다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떨어져있는 시간만큼 더 많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 맘 알지?
어쨋든 오는날까지 몸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 있었으면
한다 사랑한다♡  돌아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사진을 많이 찍어서 인터넷상으로
엄마가 볼수 있게     너무 보고싶다♥
그럼 수요일날 공항에서 보자  이쁜우리공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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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용기, 성실, 감사의 마음이 빛나는
윤경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