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또 무얼 먹고,보고 ,들었을까?
배는 안 아프고 잘 지내는지 걱정이다.
배아프면 꼭 두통약 먹어.
남들이 보면 웃겠다.
배아픈데 왜 두통약 먹는지...

그곳은 여행 하기에는 퍽 좋은 날씨인 것 같구나.
요즘 서울 날씨는 눈 오는 것 빼고는 하루 동안 모든 기상 현상을 체험 할 수 있을 정도로 변화 무쌍 하단다.
비 오다가 해 나오고,구름 한 점 없이 쨍쨍 하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하여간 엄마가 40여년 사는 동안 가장 예측 불허한 날씨를 겪고 있다.

어제는 아빠,엄마 ,정현이 셋이서 장흥에 다녀왔다.
정현이 보트 줄을 풀었다 놨다를 두레박질 하듯 했더니 팔에 알통이 다 생겼단다.
정현이가 실컷 못놀고 아쉬웠는지 잠꼬대를 하더라"텐트"라고.
너는 텐트 생활이 좀 지겨울 것 같기도 하다.
어릴 때 부터 워낙에 텐트에서 많이 자봐서 말이야.
엄마도 이제는 텐트에서 좀 졸업 하고 싶은데 정현이 때문에 아직은 멀은것 같다.

하여간 남은 일정 즐겁고 건강 하게 지내길 바란다.
편안한 여행은 아닐지 몰라도 평생 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값진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부럽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8989 일반 우리 딸 힘내라!( 최수연 ) 최수연 2007.08.10 569
28988 일반 우리 딸 화이팅! 팅! 팅! 최다은 2002.07.27 357
28987 국토 종단 우리 딸 한진, 힘내라. 한진 2018.01.08 17
28986 일반 우리 딸 한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180
28985 일반 우리 딸 하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223
28984 일반 우리 딸 정은이~ 7대대최정은아빠 2006.08.01 165
28983 유럽문화탐사 우리 딸 전화를 못 받았네.... 최송주 2011.01.13 397
28982 유럽문화탐사 우리 딸 재원아! 윤재원 2012.07.18 515
28981 일반 우리 딸 아영이 보렴. 윤아영 2006.07.26 166
28980 일반 우리 딸 솔이에게 조한솔 2007.08.08 243
» 일반 우리 딸 서현아. 우서현 2007.08.16 501
28978 일반 우리 딸 민정이 김민정 2005.08.14 195
28977 국토 종단 우리 딸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김유선 2010.07.26 281
28976 일반 우리 딸 마이 보고싶네. 정인혜 2010.07.30 314
28975 일반 우리 따랑하는 성욱이봐라~~^^ 정성욱 2004.08.02 265
28974 일반 우리 듬직이 시성아♡ 강시성사촌누나 2006.07.30 223
28973 국토 횡단 우리 둘째 희범군에게..... 신희범 2011.07.28 253
28972 국토 종단 우리 둘만의 징표 이재웅 2010.01.11 194
28971 일반 우리 돼지 화이팅!!!!! 박삼민 2006.08.04 240
28970 일반 우리 동생 정성인에게 정지혜 2003.01.11 177
Board Pagination Prev 1 ...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