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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윤경아~

by 박혜영 posted Aug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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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의 사진을 봤다. 너무 기분이 좋고, 너의 모습이 명랑하고 씩씩해 보여 너무 기분이 좋구나*^^*
사진빨이 괜찮더라 ㅋㅋ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널 보니 엄마가 힘이 난다.
윤경아~ 신발 운동화 꼭 신어라~ 발을 많이 보호해야되~(세균감염은 발바닥에서 오는거야- 이건 잔소리가 아니라 정말 중요한 거야^^)
넘 멋있는 우리 윤경이 화이팅~~
사랑해~~~
아빠는 중국 가셔서 월요일날 오셔~
너를 사진으로 못보고 가셔서 상당히 아쉬워 하셨다...
윤경아 머리좀 빗고다녀 ㅋㅋ
이슬만 먹는 윤경아~~  
좋은 생각, 건강한 몸, 올바른 행동  알지?
동생들이 무지무지 보고 싶어한단다...  태훈이, 성민이, 성준이가 누나 언제오냐고 매일 물어본단다...      

"사람이 매사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천지를 다스리는 것은 모두
용기에서 비롯된 힘이다."                             -정약용-

빨리 보고 싶다. 인천에서 보자~  찜방도 가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