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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윤경~ 난 2층 홍준아줌마야~
엄마가 아침부터 오셔서 인터넷이 안된다고 아줌마네 집에서 지금 컴퓨터 열고 사진도 같이 보고, 글도 쓰시는 거란다...
인터넷 안되서 어찌나 안타까워 하시던지... 윤경이 보고 싶은데 못보게 됐다고 말이야 ㅎㅎ
우와~ 멋진 윤경아~ 너무너무 부럽다... 아줌마는 오지탐험하는 게 꿈이었고, 지금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산단다... 고생하는 윤경이에게 아줌마가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지?
나중에 생각하면 다 아름답고 소중한 재산으로 남아 있을꺼야... 힘들더라도 좀만 참고, 인내하다보면~~
인도는 아줌마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돌아오면 잼난 얘기 많이 들려주라 ㅎㅎ
엄마가 윤경이를 엄청 많이 보고싶어 하신다...
담주에 씩씩하고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윤경이를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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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2209 일반 사막아!! 은원이가 간다!! 박은원 2004.08.18 126
22208 일반 사막에서 오아시스같은~~~!! 김흥필 2004.07.30 163
22207 일반 사막에서의 캠프화이어라! 차다형 2006.08.17 219
22206 일반 사막에서의 하루밤 박세준 2008.08.17 1197
22205 일반 사막에있는우리희리에게 서희리 2006.08.15 169
22204 일반 사막을 누비며 유우종 2005.08.16 116
22203 일반 사막의 모래바람을 이기고 전진하는 딸에게 박은원 2004.08.17 237
22202 일반 사막의여우 정민경 2007.08.03 191
22201 일반 사막의여우 정민경 2007.08.03 206
22200 일반 사명이 평화 보아라 사명이 평화 2006.07.30 116
22199 일반 사명이 평화보아라 사명이 평화 2006.07.30 104
22198 일반 사무실에서 25대대최형욱 2004.08.02 177
22197 일반 사무실에서 엄마가.. 박상권 2007.07.31 190
22196 국토 횡단 사사랑하는이라고 말하긴 좀 그런 선호오빠에게 secret 이선호 2022.08.12 4
22195 일반 사서하는 고생이라 열매 또한 튼실하리라 서지영 2004.07.30 171
22194 일반 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백찬기(12대대) 2006.07.30 243
22193 일반 사서함 전화 너무 짧다 신영재 2005.07.29 247
22192 일반 사서함에서 소연이 목소리 들려 눈물찡 엄마이현숙 2002.08.04 327
22191 일반 사서함을 통한 소식을 들었다, 우정아 2006.08.12 252
22190 일반 사서함을 통해 씩씩한 목소리를 김진만 2003.08.13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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