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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윤경~ 난 2층 홍준아줌마야~
엄마가 아침부터 오셔서 인터넷이 안된다고 아줌마네 집에서 지금 컴퓨터 열고 사진도 같이 보고, 글도 쓰시는 거란다...
인터넷 안되서 어찌나 안타까워 하시던지... 윤경이 보고 싶은데 못보게 됐다고 말이야 ㅎㅎ
우와~ 멋진 윤경아~ 너무너무 부럽다... 아줌마는 오지탐험하는 게 꿈이었고, 지금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산단다... 고생하는 윤경이에게 아줌마가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지?
나중에 생각하면 다 아름답고 소중한 재산으로 남아 있을꺼야... 힘들더라도 좀만 참고, 인내하다보면~~
인도는 아줌마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돌아오면 잼난 얘기 많이 들려주라 ㅎㅎ
엄마가 윤경이를 엄청 많이 보고싶어 하신다...
담주에 씩씩하고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윤경이를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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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2
11889 일반 육지로 나오겠구나.상재야 박상재 2008.01.06 184
11888 일반 육지에온 아들 수환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7.30 185
11887 일반 육지입성환영 이강민 2006.07.29 128
11886 국토 횡단 육지탐사시작~ 울진않았을까? 울김영휘~~ secret 영휘맘 2022.08.06 1
11885 일반 육지행군이겠구나 힘내 손창현 2003.01.14 147
11884 일반 육체의 고통을 정신적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라~ 윤진환 아빠 2006.08.02 277
11883 일반 윤 게릴라.땀에젖어걸었네 엄마 2002.07.29 382
11882 유럽문화탐사 윤건에게 윤건 2009.01.03 310
11881 일반 윤경 윤경 화이팅 file 나윤경 2004.07.31 138
11880 일반 윤경보렴 이윤경 2007.08.10 205
11879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8.01.13 201
11878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7.08.20 318
11877 일반 윤경씨에게~^=^ 이윤경 2007.08.16 479
11876 일반 윤경아 정말 멎져부러 이윤경 2008.07.31 439
11875 일반 윤경아 힘내라 이윤경 2008.07.30 189
11874 일반 윤경아 ^ ^~~~~~~~~~~ 이윤경 2008.01.12 197
11873 일반 윤경아 화이팅.. 하윤경 2004.08.0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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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윤경아~ 나 누구게? 박혜영 2007.08.17 388
11870 일반 윤경이 화이팅... 이윤경 2008.01.16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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