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겠네 왜냐면 내일 일찍 출발을해서 20일에 널 만나려 갈거거든 벌써 마음이 들떠네 며칠 사이에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 민아 쬐금만 기다려라 우리가 갈께 그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