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슬! 엊그제 진슬이의 울먹이는 전화를 받고 엄마는 잠을 설쳤다! 근데 탐험일지를 보고 나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는구나! 인도 탐험 벌써 중반을 넘었네! 더운날씨에도 아무탈없이 탐험을 잘 해내고 있는거 같아서 대견하다!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많은것을 담아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래! 사랑해 우리딸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긴 처음이다 보고싶다~~~~~~~~